2일차
오륙도에서 이기대 걷기를하고 양산통도사를 답사하고 서울로 출발했다.
구정다음주라 그런지 평일보다도 차들이없어 이른 귀가를 할수있었다.
부산하을 들어오는 배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섬인 오륙도. 많은 이들이 밀물때는 다섯대로 되었다가 썰물때는 여섯개로 되는데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비롯됬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오륙도는 동쪽에서 보면 여섯 그리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로 보인다. 즉 조수간만의 차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이는것이다.
이기대 트레킹 코스는 약 2시간정도를 걸어야한다.
농바위의 모습이다. 뒤편이 섬이 오륙도다.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은 장산봉과 바다로 이루어진 해상 지연공원이라 할수있다. 이기대라는 명칭이 불리어진 유래는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수영성을 함락하고 경치가 빼어난 이곳에서 잔치를 벌였는데 수영의 기생 두사람이 잔치에 참가했다가 왜장에게 술을 잔뜩 권해 술에 취한 왜장과 함께 물속에 빠져 죽었다고 전해지고 그 두 기생의 시체가 이옷에 묻혀있어 이곳을 이기대라 부려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고함. 군사지역으로 통제되다 1993년부터 일반시민에게 개방되었음. 이곳은 제주도의 오래길 못지않은 걷기코스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주변 경관이 빼어나다.
술취한 사람은 건널수 없더고 하는석다리...난간을 만들지 않아 참 좋다.
가운데로 꼭 건너세요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통도사 일주문 - 글씨는 대원군의 친필이며 기둥좌우는 해강 김규진의 글씨다.
봉발탑 - 불가에서는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법을 전함에게는 그 표시로 게송을 지어준다든지 또는 가사나 발우를 전하는데 부처님의 의발을 56억 7천만년뒤에 출현할 용화전의 주불인 미륵불이 이어받을 것을 상징한 조형물이다.
대웅전과 금강계단 - 통도사의 상징인 금강계단은 일주문, 천왕문,불이문의 세문을 통과하면 만나게된다. 대웅전의 바로 뒤쪽에 통도사의 중심이 되는 금강계단 불사리탑이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모시고 온 부처님의 정골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하는 불사인 사리를 봉안하였으며 대웅전 내부에는 불상을 봉안하지 않았으며 대신 정교하고 화려한 불단을 조성하여 부처님의 자리를 장엄하고있다.
구룡지 - 구룡신지라고도 불리는 통도사 창건설화를 담고있는 조그만 연못으로 그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다리의 돌기둥에는 천장비계자장득시역문수부촉래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극락전 옆에있는 호혈석 - 응진전 옆과 극락보전 옆에는 약간 솟아나온 넓직한 돌로서 나물 캐던 처녀와 백운암 젊은 스님간의 애절한 사연이 담겨있다.
통도사 입구의 부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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